VOO ETF는 S&P500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INDEX ETF입니다. S&P500 INDEX ETF 중에 운용규모가 가장 크고 실적이 좋아,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ETF입니다. 대형주 위주로 운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낮게 잡혀 있는 것도 VOO ETF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유입된 많은 자본에 의해 변동폭이 작으며 유동성이 우수합니다. VOO ETF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이 구성해 두었습니다.
*S&P500 지수 : 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의 하나인 미국의 Standard & Poors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개 종목을 기준으로 산출해 발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 다우존스 사업 지수(DOW) 보다 포괄적이어서 미국의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로 평가받기에, 많은 펀드들이 S&P500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S&P500은 매 분기마다 재조정됩니다.
- ETF 프로필
- ETF 포트폴리오
- ETF 배당 평가
- ETF 백테스팅
- ETF 벤치마크
- ETF 총평
1. ETF 프로필
| 구분 | 내용 |
| 종목명 | Vanguard S&P500 ETF |
| 운용사 | Vanguard |
| 상장일 | 2010.09.07 |
| 기초자산 | S&P500 Index |
| 종목수 | 506 개 |
| 주식수 | 5,104,698 주 |
| 순자산 | $ 753,850,000,000 |
| 현재가 | $ 361.38 |
| 보수율 | 0.03% |
| 수익률(5Y) | +57.28% |
| 배당률(TTM) | 1.56% |
| 배당성장률(5Y) | 6.17%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0.45 |
| 베타 | 1.00 |
※ 2022.09.13 기준
이 항목에서는 VOO ETF의 프로필을 테이블로 정리했습니다. 기초자산과 현재가, 그리고 수익률 이외에도, ETF 투자 이전에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순자산은 유동성을, 보수율은 수익성을, 그리고 표준편차와 베타는 안정성을 보조합니다.
- 순자산(Assets)
- 자산규모가 클수록 거래가 활발합니다.
- 자산규모는 매물, 가격 변동 등에 영향을 줍니다.
- 기준치는 100억 달러입니다.
- 보수율(Expenses)
- 보수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일종의 부가가치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보수율만큼 가격이 증가합니다(주가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 기준치는 0.45%입니다.
-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 표준편차는 연평균 수익률로부터 이격 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표준편차가 클수록 단기투자 성격이 강해집니다.
- 기준치는 17.90입니다.
- 베타(Beta)
- 베타는 주가지수(S&P500, KOSPI) 변동 대비 주가 변동 정도를 나타냅니다.
- 베타값이 클수록 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변동합니다.
- 기준치는 1.00입니다.
2. ETF 포트폴리오
이 항목에서는 VOO ETF가 구성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국가/섹터/시가총액/투자자산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 ETF의 경우, 대형혼합주(Large-Cap, Blednd)에 해당합니다.
- 국가별 구성
- 미국(98.52%)
- 섹터별 구성
- IT(25.16%), 헬스케어(14.34%), 금융(12.70%), 경기소비재(11.22%), 통신(8.38%)
- 시가총액 별 구성
- 초대형(48.90%), 대형(35.02%), 중형(15.54%), 소형(0.07%), 초소형(0.00%)
- 투자자산 구성
- 주식(99.53%), 현금성 자산(0.47%), 채권(0.00%)
- 주요 보유종목
- AAPL(7.15%), MSFT(6.01%), AMZN(3.38%), TSLA(2.14%), GOOGL(3.84%), BRK.B(1.56%), UNH(1.46%), JNJ(1.31%), NVDA(1.30%)
3. ETF 배당 평가
이 항목에서는 VOO ETF 투자 시 기대할 수 있는 배당수익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수율(Expenses), 배당률(Div. Yield),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그리고 배당 주기(Div. Frequency)를 살피어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배당주는 '평균 주가(Avg. Price)'보다 '보유한 주식 수(Share)'가 더 중요하며, 변동성(Beta)이 낮으며 성장성(Div. Growth)이 높은 자산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 보수율(Expenses)
- 0.03%의 보수율을 요구합니다.
- 배당주로 운용할 경우, 보수율이 낮을수록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 배당률(Div. Yield, TTM)
- 지난 1년간 배당률은 1.56%입니다.
- 은행 예금금리만큼의 수익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 배당성장률은 3년간 1.90%, 5년간 6.17%, 10년간 8.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간 배당성장률은 1.23%(5Y) > 0.86%(10Y) > 0.63%(3Y)이며, 근래 배당성장률이 저조했습니다.
- 배당금액에 다소 변동성이 보입니다.
- 배당 주기(Div. Frequency)
- 분기배당(Quarterly)으로 지급합니다.
- 분기배당의 경우 대체로 안정적인 대신 배당률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4. ETF 백테스팅
이 항목에서는 VOO ETF의 지난 10년간 투자성과를 분석합니다. 단, 과거 수익은 미래 수익에 대한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악재에 대한 저항력, 우상향 추세, 주가지수(S&P500)로부터의 이격 등을 파악하는 도구로써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주가와 환율은 매매시점에 따라 다르므로, 투자성과는 기대치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모든 결과는 과거 데이터이며, 1년 미만의 기간에 대한 투자성과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 VOO ETF의 누적수익률은 10년간 +232.19%(+1.42%)를 기록했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13.86%(+0.05%)입니다.
- 10년간 최대 낙폭은 -19.94%(-0.02%)입니다.
- 최고 연 수익률은 +26.18%(+0.01%)입니다.
- 최저 연 수익률은 -4.24%(+0.01%)입니다.
- 시장 기준 지표와 동일한 움직임을 가집니다.
5. ETF 벤치마크
| 구분 | VOO | IVV | SPY |
| 기초자산 | S&P500 | S&P500 | S&P500 |
| 운용사 | Vanguard | iShares | SPDR |
| 상장일 | 2010.09.07 | 2000.05.15 | 1993.01.22 |
| 순자산 | $753.85B | $295.99B | $358.23B |
| 수익률(5Y) | +57.22% | +57.07% | +57.13% |
| 보수율 | 0.03% | 0.03% | 0.09% |
| 배당률(TTM) | 1.56% | 1.51% | 1.53% |
| 배당성장률(5Y) | 6.17% | 5.50% | 5.36%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0.45 | 20.51 | 20.65 |
| 베타 | 1.00 | 1.00 | 1.00 |
이 항목에서는 VOO ETF의 경쟁상품을 비교합니다. 매칭 되는 상품으로는 동일하게 S&P500 INDEX를 추종하는 IVV와 SPY가 있으며, 비교군 중에서 VOO의 성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 순자산은 VOO가 $753.85B로 가장 큽니다.
- 수익률은 VOO가 +57.22%로 가장 높습니다.
- 보수율은 VOO와 IVV가 0.03%로 가장 낮습니다.
- 배당률은 VOO가 1.56%로 가장 높습니다.
- 배당성장률은 VOO가 6.17%로 가장 높습니다.
- 배당 주기는 분기배당으로 모두 같습니다.
- 표준편차는 VOO가 20.45로 가장 낮습니다.
- 베타는 1.00으로 모두 같습니다.
6. ETF 총평
VOO ETF는 S&P500을 추종하는 INDEX ETF 중 가장 저렴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5년 기준으로 수익성과 배당성장률이 우수하기에 배당주 투자로도 적합해 보입니다.
다만, 투자하기 전에 VOO ETF는 상장한지 오래되지 않았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0년의 COVID-19와 2022년의 우크라 사태를 제외하면, VOO ETF는 영향력 있는 시장침체를 겪지 않았습니다. 위험에 대한 저항력을 벤치마킹할 지표가 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검증된 배당성장률과 수익성은 장기투자에 적절하나, 악재 대응능력에 관해서는 유심히 살펴볼 것을 권장합니다.
※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의 목적이 아닌, [투자자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제공] 임을 밝힙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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