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V ETF는 S&P500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INDEX ETF입니다. 유동성과 안정성이 좋으며 보수율이 낮아 장기투자에 적합합니다. 왜냐하면 대형주 위주로 분포되어 있어 변동폭이 작기 때문입니다. 보수율이 0.03%로 동일한 VOO ETF와 비교되지만, 10년 이르게 상장했다는 점에서 백테스팅과 악재 저항에 유효합니다. IVV ETF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이 구성해 두었습니다.
*S&P500 지수 : 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의 하나인 미국의 Standard & Poors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개 종목을 기준으로 산출해 발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 다우존스 사업 지수(DOW) 보다 포괄적이어서 미국의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로 평가받기에, 많은 펀드들이 S&P500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S&P500은 매 분기마다 재조정됩니다.
- ETF 프로필
- ETF 포트폴리오
- ETF 배당 평가
- ETF 백테스팅
- ETF 벤치마크
- ETF 총평
1. ETF 프로필
| 구분 | 내용 |
| 종목명 | iShares Core S&P500 ETF |
| 운용사 | iShares |
| 상장일 | 2000.05.15 |
| 기초자산 | S&P500 Index |
| 종목수 | 509 개 |
| 주식수 | 5,107,452 주 |
| 순자산 | $ 295,990,000,000 |
| 현재가 | $ 389.10 |
| 보수율 | 0.03% |
| 수익률(5Y) | +54.04% |
| 배당률(TTM) | 1.32% |
| 배당성장률(5Y) | 5.50%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0.51 |
| 베타 | 1.00 |
※ 2022.09.16 기준
이 항목에서는 IVV ETF의 프로필을 테이블로 정리했습니다. 기초자산과 현재가, 그리고 수익률 이외에도, ETF 투자 이전에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순자산은 유동성을, 보수율은 수익성을, 그리고 표준편차와 베타는 안정성을 보조합니다.
- 순자산(Assets)
- 자산규모가 클수록 거래가 활발합니다.
- 자산규모는 매물, 가격 변동 등에 영향을 줍니다.
- 기준치는 100억 달러입니다.
- 보수율(Expenses)
- 보수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일종의 부가가치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보수율만큼 가격이 증가합니다(주가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 기준치는 0.44%입니다.
-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 표준편차는 연평균 수익률로부터 이격 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표준편차가 클수록 단기투자 성격이 강해집니다.
- 기준치는 17.91입니다.
- 베타(Beta)
- 베타는 주가지수(S&P500, KOSPI) 변동 대비 주가 변동 정도를 나타냅니다.
- 베타값이 클수록 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변동합니다.
- 기준치는 1.00입니다.
2. ETF 포트폴리오
이 항목에서는 IVV ETF가 구성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국가/섹터/시가총액/투자자산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 ETF의 경우, 대형혼합주(Large-Cap, Blednd)에 해당합니다.
- 국가별 구성
- 미국(98.64%)
- 섹터별 구성
- IT(24.61%), 헬스케어(14.11%), 금융(12.96%), 경기소비재(11.17%), 산업재(8.44%)
- 시가총액 별 구성
- 초대형(48.35%), 대형(35.48%), 중형(15.71%), 소형(0.11%), 초소형(0.00%)
- 투자자산 구성
- 주식(99.65%), 현금성 자산(0.35%), 채권(0.00%)
- 주요 보유종목
- AAPL(7.23%), MSFT(5.85%), AMZN(3.32%), TSLA(2.08%), GOOGL(3.75%), BRK.B(1.52%), UNH(1.46%), JNJ(1.27%), XOM(1.21%)
3. ETF 배당 평가
이 항목에서는 IVV ETF 투자 시 기대할 수 있는 배당수익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수율(Expenses), 배당률(Div. Yield),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그리고 배당 주기(Div. Frequency)를 살피어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배당주는 '평균 주가(Avg. Price)'보다 '보유한 주식 수(Share)'가 더 중요하며, 변동성(Beta)이 낮으며 성장성(Div. Growth)이 높은 자산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 보수율(Expenses)
- 0.03%의 보수율을 요구합니다.
- 배당주로 운용할 경우, 보수율이 낮을수록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 배당률(Div. Yield, TTM)
- 지난 1년간 배당률은 1.32%입니다.
- 은행 예금금리만큼의 수익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 배당성장률은 3년간 1.91%, 5년간 5.50%, 10년간 8.3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간 배당성장률은 1.10%(5Y) > 0.83%(10Y) > 0.63%(3Y) 이며, 최근 성장률이 역전되었습니다.
- 배당금액의 변동성이 작지 않습니다.
- 배당 주기(Div. Frequency)
- 분기배당(Quarterly)으로 지급합니다.
- 분기배당의 경우 대체로 안정적인 대신 배당률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4. ETF 백테스팅
이 항목에서는 IVV ETF의 지난 10년간 투자성과를 분석합니다. 단, 과거 수익은 미래 수익에 대한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악재에 대한 저항력, 우상향 추세, 주가지수(S&P500)로부터의 이격 등을 파악하는 도구로써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주가와 환율은 매매시점에 따라 다르므로, 투자성과는 기대치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모든 결과는 과거 데이터이며, 1년 미만의 기간에 대한 투자성과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 IVV ETF의 누적수익률은 10년간 +230.84%(+0.07%)를 기록했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13.81%(±0%)입니다.
- 10년간 최대 낙폭은 -20.06%(-0.14%)입니다.
- 최고 연 수익률은 +26.17%(±0%)입니다.
- 최저 연 수익률은 -4.43%(-0.18%)입니다.
- 시장 기준 지표와 동일한 움직임을 가집니다.
- 시장과 동일한 수익률을 보였으나, 낙폭에 대한 저항이 다소 취약했습니다.
5. ETF 벤치마크
| 구분 | IVV | SPY | VOO |
| 기초자산 | S&P500 | S&P500 | S&P500 |
| 운용사 | iShares | SPDR | Vanguard |
| 상장일 | 2000.05.15 | 1993.01.22 | 2010.09.07 |
| 순자산 | $295.99B | $358.23B | $753.85B |
| 수익률(5Y) | +54.53% | +54.69% | +54.66% |
| 보수율 | 0.03% | 0.09% | 0.03% |
| 배당률(TTM) | 1.53% | 1.60% | 1.59% |
| 배당성장률(5Y) | 5.50% | 5.26% | 6.17%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0.51 | 20.45 | 20.45 |
| 베타 | 1.00 | 1.00 | 1.00 |
이 항목에서는 IVV ETF의 경쟁상품을 비교합니다. 매칭 되는 상품으로는 동일하게 S&P500 INDEX를 추종하는 SPY와 VOO가 있으며, 비교군의 성적은 모두 비슷했습니다.
- 순자산은 VOO가 $753.85B로 가장 큽니다.
- 수익률은 SPY가 +54.69%로 가장 높습니다.
- 보수율은 IVV와 VOO가 0.03%로 가장 낮습니다.
- 배당률은 SPY가 1.60%로 가장 높습니다.
- 배당성장률은 VOO가 6.17%로 가장 높습니다.
- 배당 주기는 분기배당으로 모두 같습니다.
- 표준편차는 SPY와 VOO가 20.45로 가장 낮습니다.
- 베타는 1.00으로 모두 같습니다.
6. ETF 총평
IVV ETF는 S&P500을 추종하는 INDEX ETF 중에 두 번째로 오래된 ETF입니다. 따라서 VOO ETF와 성적이 유사하고 보수율(0.03%)이 같더라도, 오랜 상장일 덕분에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에서 10년 더 견뎌왔기에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투자 시 유의점은 근래 배당성장률이 역전되었다는 점과, S&P500 지수에 비해 낙폭 정도가 크다는 것입니다. 배당성장률의 역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 하더라도, S&P500 지수의 수익률 대비 손실률이 큰 것은 투자매력이 떨어집니다.
※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의 목적이 아닌, [투자자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제공] 임을 밝힙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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