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G ETF는 S&P 500 Growth INDEX 중 성장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에 해당되는 기업에 투자하기에, 시장 성적보다 더 우수한 수익성을 노릴 수 있습니다. 절반 가량이 IT 업계들로 포진되었으며, 다소 변동이 발생됩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시장 사이클을 잘 판단할 수 있다면, 장기투자뿐만 아니라 단기투자도 가능하게 됩니다. SPYG ETF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이 구성해 두었습니다.
- ETF 프로필
- ETF 포트폴리오
- ETF 배당 평가
- ETF 백테스팅
- ETF 벤치마크
- ETF 총평
1. ETF 프로필
| 구분 | 내용 |
| 종목명 | SPYG SPDR Portfolio S&P 500 Growth ETF |
| 운용사 | State Street |
| 상장일 | 2000.09.25 |
| 기초자산 | S&P 500 Growth Index |
| 종목수 | 243개 |
| 순자산 | $ 12,000,000,000 |
| 현재가 | $ 50.58 |
| 보수율 | 0.04% |
| 수익률(5Y) | +61.03% |
| 배당률(TTM) | 0.99% |
| 배당성장률(5Y) | 2.03%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6.54 |
| 베타 | 1.10 |
※ 2022.10.07 기준
이 항목에서는 SPYG ETF의 프로필을 테이블로 정리했습니다. 기초자산과 현재가, 그리고 수익률 이외에도, ETF 투자 이전에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순자산은 유동성을, 보수율은 수익성을, 그리고 표준편차와 베타는 안정성을 보조합니다.
- 순자산(Assets)
- 자산규모가 클수록 거래가 활발합니다.
- 자산규모는 매물, 가격 변동 등에 영향을 줍니다.
- 기준치는 100억 달러입니다.
- 순자산이 120억 달러이므로 유동성이 보장됩니다.
- 보수율(Expenses)
- 보수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일종의 부가가치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보수율만큼 가격이 증가합니다(주가에 포함된 금액입니다.).
- 기준치는 0.45%입니다.
- 보수율이 0.04%이므로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 표준편차는 연평균 수익률로부터 이격 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표준편차가 클수록 단기투자 성격이 강해집니다.
- 기준치는 19.74입니다.
- 표준편차가 26.54이므로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 베타(Beta)
- 베타는 주가지수(S&P500, KOSPI) 변동 대비 주가 변동 정도를 나타냅니다.
- 베타값이 클수록 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변동합니다.
- 기준치는 1.00입니다.
- 베타값이 1.10이므로 지수보다 민감하게 움직입니다(탄력적입니다).
2. ETF 포트폴리오
이 항목에서는 SPYG ETF가 구성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국가/섹터/시가총액/투자자산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 ETF의 경우, 대형 성장주(Large-Cap, Growth)에 해당합니다.
- 국가별 구성
- 미국(99.14%)
- 섹터별 구성
- IT(40.31%), 경기소비재(17.15%), 헬스케어(12.26%), 통신(10.46%), 금융(8.85%), 산업재(3.87%)
- 시가총액 별 구성
- 초대형(66.06%), 대형(24.04%), 중형(9.75%), 소형(0.02%), 초소형(0.00%)
- 투자자산 구성
- 주식(99.88%), 현금성 자산(0.12%), 채권(0.00%)
- 주요 보유종목
- APPL(14.25%), MSFT(11.86%), AMZN(6.84%), TSLA(4.82%), GOOGL(7.44%), META(2.11%), NVDA(2.07%), LLY(1.74%), HD(1.47%)
3. ETF 배당 평가
이 항목에서는 SPYG ETF 투자 시 기대할 수 있는 배당수익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수율(Expenses), 배당률(Div. Yield),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그리고 배당 주기(Div. Frequency)를 살피어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배당주는 '평균 주가(Avg. Price)'보다 '보유한 주식 수(Share)'가 더 중요하며, 변동성(Beta)이 낮으며 성장성(Div. Growth)이 높은 자산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 보수율(Expenses)
- 0.04%의 보수율을 요구합니다.
- 배당주로 운용할 경우, 보수율이 낮을수록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 배당률(Div. Yield, TTM)
- 지난 1년간 배당률은 0.99%입니다.
- 배당수익은 저조합니다.
- 배당성장률(Div. Growth Rate)
- 배당성장률은 3년간 -2.87%, 5년간 2.06%, 10년간 6.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변동성이 발견되며, 음의 성장 구간이 나타납니다.
- 배당 주기(Div. Frequency)
- 분기배당(Quarterly)으로 지급합니다.
- 분기배당의 경우 대체로 안정적인 대신 배당률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4. ETF 백테스팅
| 최종 수익률 | 연평균 수익률 | 최대낙폭(MDD) | 최고 연 수익률 | 최저 연 수익률 | |
| SPYG ETF | 324.40% | 17.08% | -16.67% | 30.54% | -1.27% |
| MARKET | 224.31% | 13.69% | -19.92% | 26.17% | -4.25% |
이 항목에서는 SPYG ETF의 지난 10년간 투자성과를 분석합니다. 단, 과거 수익은 미래 수익에 대한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악재에 대한 저항력, 우상향 추세, 주가지수(S&P500)로부터의 이격 등을 파악하는 도구로써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주가와 환율은 매매시점에 따라 다르므로, 투자성과는 기대치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모든 결과는 과거 데이터이며, 1년 미만의 기간에 대한 투자성과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 SPYG ETF의 누적수익률은 +324.40%를 기록했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17.08%입니다.
- 최대 낙폭(MDD)은 -16.67%입니다.
- 최고 연 수익률은 +30.54%입니다.
- 최저 연 수익률은 -1.27%입니다.
- 시장 기준과 비교해 모든 성적이 우수합니다.
- 낙폭에 대한 저항력이 보장되며, 더 가파르게 우상향 했습니다.
5. ETF 벤치마크
| 구분 | SPYG | VOOG |
| 기초자산 | S&P 500 Growth Index | Vanguard S&P 500 Growth ETF |
| 운용사 | State Street | Vnaguard |
| 상장일 | 2000.09.25 | 2010.09.07 |
| 순자산 | $12.00 B | $6.13 B |
| 현재가 | $50.58 | $210.62 |
| 수익률(5Y) | +61.03% | +61.42% |
| 보수율 | 0.04% | 0.10% |
| 배당률(TTM) | 0.99% | 0.88% |
| 배당성장률(5Y) | 2.03% | 1.60% |
| 배당주기 | 분기배당 | 분기배당 |
| 표준편차 | 26.54 | 26.90 |
| 베타 | 1.10 | 1.10 |
이 항목에서는 SPYG ETF의 경쟁상품을 비교합니다. 매칭 되는 상품으로는 동일하게 S&P 500 Growth Index를 추종하는 VOOG ETF가 있습니다. 많은 자본의 유입에 따라 보장되는 유동성, 그리고 0.04%의 보수율과 낮은 가격은 SPYG ETF의 장점입니다. 두 ETF 모두 배당 성적은 저조하지만, IT기업의 실적 발표에 따라 시장 성적보다 더 우수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6. ETF 총평
SPYG ETF는 SPY 500에 속하는 성장주 위주로 투자를 하며, 시가총액 순위를 따라 상품을 담았습니다, 따라서 QQQ ETF에 버금가는 우수한 수익성을 낼 수 있는 ETF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므로 적은 자본으로도 적절하게 자산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보수율도 경제적이며, 거대 자본에 의해 유동성이 보장됩니다. 장기적으로 SPYV ETF와 섞어서 투자한다면, 더 우수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적인(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시장위험에 저항력을 갖추게 됩니다.
다만, 배당에 따른 수익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베타값이 1.00보다 커 주가 변동에 다소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포트폴리오의 40%가량이 IT 기업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인데, 표준편차도 따라서 평균치보다 높게 지정됩니다. 이 경우 시장 사이클에 따른 단기투자로써 위험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의 목적이 아닌, [투자자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제공] 임을 밝힙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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